[이슈IS] 하하 "둘째는 첫째 때와 다른 느낌..정말 행복해"
이미현 2017. 3. 22. 16:02
[일간스포츠 이미현]
가수 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아이 둘 부모가 됐다.
별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에 11월에 결혼해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했고, 이번에 둘째를 출산한 것. 태명은 소울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하하는 소속사를 통해 일간스포츠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말 행복하다. 첫째 드림이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든다"며 "새 생명 탄생을 모두 기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짤막한 인사를 전했다.
하하와 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동료에서 시작한 이 둘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하하는 지난 1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앞서 하하와 별의 득남 소식은 하하의 절친 노홍철에 의해 공개됐다. 노홍철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노홍철에 의해 알려졌다. 노홍철은 "며칠 전 하하를 만났는데 오늘(22일)이 출산예정일이라고 했다. 긴장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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