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PP발전연합회 박성호 회장 재연임
권용민 기자 2017. 3.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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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모임인 '개별PP발전연합회'가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현 박성호 회장(CNTV 대표)의 재연임을 승인했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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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소규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모임인 ‘개별PP발전연합회’가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현 박성호 회장(CNTV 대표)의 재연임을 승인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초대 회장에 오른 뒤 네 번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한창수 KMH 대표가 선임됐다.
박 회장은 1975년 동아그룹 홍보실을 시작으로 1989년 서울텔레콤 제작국장, 1993년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을 거쳐 1998년 주식회사 다비컴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2년 역사극 전문채널 CNTV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 2011년부터 개별PP발전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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