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맵에디터 추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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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직접 오버워치 맵을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자사 팀단위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맵에디터를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통해 밝혔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오버워치에 맵에디터를 선보이는 것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로드맵에서 이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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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이용자가 직접 오버워치 맵을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자사 팀단위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맵에디터를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통해 밝혔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오버워치에 맵에디터를 선보이는 것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로드맵에서 이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맵에디터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맵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툴이다. 이용자가 직접 맵을 편집할 수 있어서 원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블리자드는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자사 게임에서 맵에디터를 선보여 왔기 때문에 오버워치에서도 제공할지 관심을 모아왔다.
다만 맵에디터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오버워치는 기존 게임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한 게임이라서 맵에디터 개발에 시일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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