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소환] 변호인단 "과장 물러가고 진실 드러내..檢에 경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돼 파면되고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까지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조사를 마친 22일 새벽 "악의적 오보, 감정 섞인 기사, 선동적 과장 등이 물러가고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9시 35분부터 14시간 동안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조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돼 파면되고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까지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조사를 마친 22일 새벽 "악의적 오보, 감정 섞인 기사, 선동적 과장 등이 물러가고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 손범규 변호사는 이날 조사 후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손 변호사는 아울러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신 검사님들과 검찰 가족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부연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9시 35분부터 14시간 동안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조사를 받았다.
songa@yna.co.kr
- ☞ 주상욱-차예련 "5월 결혼합니다"…열애 1년 만에 결실
- ☞ "나도 모르게 손을 댔다"…6년간 女속옷 850점 슬쩍
- ☞ 데일리메일, 英총리-스코틀랜드 수반 다리 사진 물의
- ☞ '성매매 동영상' 이건희 차명계좌서 9억 뜯어내
- ☞ '초인종 의인' 숨지게 한 중국인 방화범에 징역10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8층 외벽서 50대 추락…비가림 시설로 떨어져 경상 | 연합뉴스
-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 연합뉴스
-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 연합뉴스
- '김민석 저지' 나경원, 金 인준에 농성 접어…"전장 옮긴다" | 연합뉴스
- 부모 외출 후 집에 있던 초등·유치원생 자매 화재로 숨져(종합3보) | 연합뉴스
-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대법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종합) | 연합뉴스
- 태국서 방치된채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말 못하고 짖기만" | 연합뉴스
- "각서 써" 부하직원끼리 결혼 강요한 직장상사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박서준, '무단 광고' 식당 상대 손배소 승소 | 연합뉴스
-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 전 여친 둔기폭행·감금 30대 징역 20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