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이름없는여자' 남주인공 확정..오지은과 호흡(공식)

2017. 3.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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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윤재는 배우 박세영, 진예솔, 설정환, 곽정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윤재는 2년만에 복귀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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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윤재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윤재는 배우 박세영, 진예솔, 설정환, 곽정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MBC ‘그녀의 신화’, ‘빛나는 로맨스’,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윤재는 2년만에 복귀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남자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극중 위드그룹의 진정한 적자(嫡子)이며 허세 가득한 바람둥이 스타 구도치를 맡아 손여리(오지은 분)를 통해 아픔을 치유받게 된다. '이름 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 말 첫방송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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