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국민께 송구스럽다..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입력 2017.03.21. 09:31 수정 2017.03.21. 20:54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직후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고서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사건 관계인과 직원들이 이용하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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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이보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직후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고서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사건 관계인과 직원들이 이용하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박 전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12일 삼성동 자택으로 복귀하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며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불복하는 듯한 입장을 보인것과 같은 연장선으로 풀이되고 있다.

ahs@yna.co.kr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3월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sewo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