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소환] 주호영 "檢,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 조사해야"

입력 2017. 3. 21. 09:19 수정 2017. 3.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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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표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서 역사와 국민 앞에 진실을 모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국민에 약속한 대로 성실히 조사를 받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검찰에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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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전대통령, 성실히 조사임해 모든것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권한대행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과 관련,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국민한테 약속한 대로 성실히 조사받고, 또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검찰에 밝혀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scoop@yna.co.kr

"朴전대통령, 성실히 조사임해 모든것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대표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서 역사와 국민 앞에 진실을 모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국민에 약속한 대로 성실히 조사를 받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검찰에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역대 4번째로 전직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는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우리가 이 같은 불행에서 배워 교훈을 얻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바꾸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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