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소환] 검찰청 출입문 폐쇄..동원된 병력 1,90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21일 삼성동 자택 앞은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전날 밤부터 대검찰청 맞은편의 중앙지검 서편 출입문은 폐쇄했고 서울중앙지법 방향으로 난 동편 출입구에 차량만 들어갈 수 있도록 쪽문을 열어놨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현장을 취재하려는 취재진의 출입도 엄격히 통제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서게 될 포토라인은 이날 박 전 대통령 출석을 앞두고 막바지 포토라인 점검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검찰과 경찰은 전날 밤부터 대검찰청 맞은편의 중앙지검 서편 출입문은 폐쇄했고 서울중앙지법 방향으로 난 동편 출입구에 차량만 들어갈 수 있도록 쪽문을 열어놨다.
중앙지검 인근 교대역부터 서초역, 서초 경찰서로 이어지는 도로에는 경찰 차량 수십 대가 대기하고 있다.
이날 동원된 경찰은 24개 중대 1,902여명이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현장을 취재하려는 취재진의 출입도 엄격히 통제된 상태다.
지난주 미리 등록을 신청한 기자들만 이날 오전 4시부터 신분증과 출입 지표를 교환해야 청사 진입이 가능하다.
박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서게 될 포토라인은 이날 박 전 대통령 출석을 앞두고 막바지 포토라인 점검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로비에 들어서 ‘포토라인’ 안에 서게 되며 취재진은 근접 취재가 허용된 기자들에게만 접근을 가능하게 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모든 동선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나 반대자 측이 몰려 일부 충돌이 예상된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온시우, 이국주 저격에 네티즌 "속이 시원"vs"악플 정당화"
- 샵 서지영, 둘째 임신 "꽃길만 걷길 바란다"
- '이국주 저격글' 배우 온시우.."이국주 때문에 이름 알리네"
- 윤지민-권해성 부부 "노래좀 하는 아기" 캐롤송 부르는 딸 '사랑 그 자체'
- 朴조사 칼자루 쥔 '부장검사 투톱' 과거 이력 봤더니
- [영상] 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서 꺼낸다는 얘기 혹시
- 매일 '올림머리' 박 전 대통령 돈 얼마 쓰나 했는데
- 비 김태희, 커플 화보서 '비주얼 폭발'.."평범하고 아름다운 순간!"
- 온시우, 이국주 향해 공개 비난 "당신이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은 어땠겠나"
- 처음부터 좀 이상하던 '김정남 암살' 알고보니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