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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北 로켓엔진 시험 규탄..中 역할론 강조

정진탄 기자 입력 2017.03.21 07:01 댓글 0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을 규탄하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북한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미국은 북한의 활동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미국은 일본 및 한국 관료들과 대화하는 것뿐 아니라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해서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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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브리핑을 하는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을 규탄하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북한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미국은 북한의 활동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미국은 일본 및 한국 관료들과 대화하는 것뿐 아니라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해서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로켓엔진 시험 문제를 논의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또 "틸러슨 장관이 중국 방문 때 우리의 대북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매우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국무부도 북한의 로켓엔진 시험을 강력히 규탄했다.

국무부는 VOA에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술을 진보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도 금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은 금지된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대응하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이라고 밝혔다.

jj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