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자택 인근 건물 화장실의 친박단체 낙서

입력 2017. 3.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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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인근 건물의 화장실에 친박단체 회원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낙서가 쓰여있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오는 청렴결백 백옥같이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 '지금 정말 대통령님이 위험합니다. 더많이 구름같이 사저로 나와주세요. 지키자 지키자'라고 적혀 있다. 2017.3.20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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