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100세 노인 분장 후 클럽 입성 '흥 폭발'

유찬희 2017. 3.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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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개그맨 윤정수, 김숙이 60년 뒤 미래를 체험한다.

이 말을 듣던 김숙은 멋있게 늙은 미래를 미리 체험해보자며 윤정수를 100세 노인으로 분장시켰다.

김숙은 눈 깜짝할 새 윤정수 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완벽하게 100세 노인으로 분장을 끝냈고, 피곤하다는 윤정수의 만류에도 "나이가 들수록 젊은 사람들과 놀아야 해"라며 젊음의 거리 이태원으로 향했다.

100세 노인이 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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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 사진제공=JTBC

‘최고의 사랑’ 개그맨 윤정수, 김숙이 60년 뒤 미래를 체험한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100세 노인으로 분장한다.

윤정수는 녹화 당시 김숙과 함께 영화 ‘라스트 베가스’를 감상하던 중 “영화 주인공 마이클 더글라스처럼 멋있게 늙고 싶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듣던 김숙은 멋있게 늙은 미래를 미리 체험해보자며 윤정수를 100세 노인으로 분장시켰다.

김숙은 눈 깜짝할 새 윤정수 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완벽하게 100세 노인으로 분장을 끝냈고, 피곤하다는 윤정수의 만류에도 “나이가 들수록 젊은 사람들과 놀아야 해”라며 젊음의 거리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분장을 한 채 클럽에 입장해 젊은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적극적으로 어울리며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100세 노인이 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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