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黃대행, 소래포구 화재현장 방문..안정·생업복귀 지원 등 당부

김수완 기자 입력 2017.03.20. 15:39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수습상황을 점검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직접 만나 피해 상황을 청취한 뒤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시장에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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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예방대책으로 유사사고 재발 막아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총리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수습상황을 점검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직접 만나 피해 상황을 청취한 뒤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시장에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에 Δ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조로 화재로 인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 Δ화재로 인해 생계가 우려되는 상인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강구 등을 당부했다.

또 경찰청에 Δ화재의 원인의 철저한 규명 Δ법령 등 위반 사항에 대한 엄청한 조치 등을 지시하면서 국민안전처에 화재발생 원인, 피해 및 복구 상황 등 관련 정보를 소상하고 신속하게 알려줄 것 등을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인천시를 비롯한 지자체에도 "상인들이 안정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할 때까지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재래시장에서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처와 중기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통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 18일 오전 1시36분께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시장 내 좌판 332개가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1974년 인천 내항이 준공되면서 정식 개장한 수도권 지역 대표 재래 어시장으로 연간 1500만명이 찾는 관광지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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