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학창시절 졸업사진 보니.. '귀여운 '덧니' 지금은 어디갔나요'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3. 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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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태리의 순수한 학창시절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태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태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태리는 풋풋한 얼굴과 함께 덧니가 돋보여 매력을 더하고 있다.

김태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그냥 그대로자랐네 빨리 작품하나 더 찍어서 봤으면 좋겠당(poke****)", "핵자연미인이네요 ㄷㄷ(sela****)", "이쁘고 매력있는 얼굴 연기도 잘해서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네요(jane****)", "김태리 때문에 아가씨 또 보고 싶다(afte****)", "아가씨 잘봤습니다. 꿈속에서 뵙겠습니다(hall****)", "아 너무 귀엽다 27살이 아니고 17살같음 슈퍼동안 귀욤이(sim9****)"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31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김태리가 영화 '1987'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1987'은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그리고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담은 작품으로 올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배우 강동원, 김윤석, 하정우 등이 '1987' 출연을 결심하면서 김태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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