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제자 홍준영 연패 탈출..TFC 2승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 3번째 출전의 홍준영(Korean Zombie MMA)이 부진에서 벗어났다.
홍준영은 제3경기(페더급·-66kg)에 임하여 정상호(T.A.P)를 2라운드 4분15초 펀치 TKO로 이겼다.
러시아 및 TFC 드림 2에서 잇달아 졌던 홍준영은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TFC 아마추어 밴텀급(-61kg) 승리 후 프로에 데뷔한 홍준영은 프로통산 5승 3패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 3번째 출전의 홍준영(Korean Zombie MMA)이 부진에서 벗어났다.
KBS스포츠월드(88체육관)에서는 18일 TFC 14가 열리고 있다. 홍준영은 제3경기(페더급·-66kg)에 임하여 정상호(T.A.P)를 2라운드 4분15초 펀치 TKO로 이겼다.
러시아 및 TFC 드림 2에서 잇달아 졌던 홍준영은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1차례 일본 경기 포함 라이트급(-70kg) 3연승 및 페더급 1승의 호조 후 맞이한 침체를 극복했다.
TFC 아마추어 밴텀급(-61kg) 승리 후 프로에 데뷔한 홍준영은 프로통산 5승 3패가 됐다. 페더급으로 한정하면 3승 2패.
정상호는 아마 포함 2번째 연승 및 TFC 프로 데뷔승이 좌절됐다. TFC 아마추어 시절에는 웰터급(-77kg) 2승 1패 및 라이트급 1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스포츠로 인터넷·모바일 시청이 가능하다. SPOTV+ 메인카드(제7~13경기) 생중계.
UFC 페더급 타이틀전 경력자이자 공식랭킹 6위 정찬성(30)은 해설자로 방송에 참여한다. 전날 생일이기도 했다.
사진=TFC 제공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농구 우리은행, 통합 5연패까지 1승 남았다
- 한화 오간도-송은범 8이닝 무실점 역투
- '무한도전' 박명수, 오버워치 접하고 반색 "인생의 즐거움 찾아"
- 김연정 '한화 팬들 설레게 한 섹시 웨이브' [MK움짤]
- 류지혜 '베이글녀의 헉! 소리나는 인사법' [MK움짤]
- 슈주 려욱♥타히티 아리 5월 결혼…SM 측 “비공개로 진행”(전문)[공식] - MK스포츠
- ‘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 회복 후 “복수를 시작하겠다” 법정 대응 시사 [MK★이슈] - MK스포
- 5회까지 완벽했는데…4194일 만에 대전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KT 상대 6이닝 2실점…韓 무대 통산
- 최지훈 진기록 만들었다…삼성 1선발 상대로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KBO 역대 43번째 [MK대구] -
- MLB 역대 최초! 오닐, 5년 연속 개막전 홈런포! 요기 베라 넘어 신기록 달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