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돌' 식스밤, 해외에서 더 주목.."독특한 콘셉트"

문완식 기자 입력 2017. 3.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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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다인, 소아, 가빈, 슬비)가 독특한 콘셉트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식스밤은 지난해 일명 '분홍 소시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이런 식스밤의 행보를 두고 국내에서는 'B급' 등의 표현으로 깎아내리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스밤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올해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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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걸그룹 식스밤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식스밤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식스밤(다인, 소아, 가빈, 슬비)가 독특한 콘셉트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식스밤은 지난해 일명 '분홍 소시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몸매를 드러내는 분홍색 밀착 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식스밤은 올해에는 '성형수술'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신곡 '예뻐지는 중입니다'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성형수술 전과 후 모습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지난해부터 6개월여에 걸쳐 준비한 이 '성형수술' 프로젝트에는 1억원이 들었다.

이런 식스밤의 행보를 두고 국내에서는 'B급' 등의 표현으로 깎아내리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식스밤이 지난해 발표한 '10년만 기다려줘 베이베'는 중국 음원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역시 분홍색 소시지 의상이 중국에서 큰 관심거리였다. 'K팝'을 내세우지 않고 콘셉트로 승부했다.

식스밤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올해도 여전하다. 특히 1억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독특성이 더욱 배가됐다. 해외 매거진이나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식스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과 독일의 한 방송사에서 식스밤 측에 인터뷰 요청을 한 상태. 독특한 콘셉트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식되면서 식스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 식스밤은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는 대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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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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