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류상욱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에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 김혜진-류상욱이 동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 남궁민은 “‘승부’ 녹화장에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류상욱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10살 연상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김혜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혜진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태희 친구 역할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배우다.

이날 김혜진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류상욱을 위해 패자부활전 출전권을 얻고자, 이상민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기회를 달라며 애원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류상욱과 김혜진은 지난해 6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