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정혜성, 시크릿 작전 탄로 나나..위기 포착

2017. 3.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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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과 정혜성이 갑자기 들이닥친 보안요원들에게 끌려가는 위기 일발 상황이 포착됐다.

16일(오늘) 방송될 16회 분에서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남궁민과 정혜성의 '일촉즉발' 상황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궁민과 정혜성 앞에 보안요원들이 들이닥치는 장면.

분노하며 항의하던 남궁민은 결국 보안요원들에게 '팔짱 포박'을 당해 끌려 나가고 정혜성은 두려움이 가득해 눈물까지 글썽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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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정혜성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과 정혜성이 갑자기 들이닥친 보안요원들에게 끌려가는 위기 일발 상황이 포착됐다.

남궁민과 정혜성은 1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삥땅의 대가’에서 ‘티똘이(TQ그룹 똘아이)’로 불리며, 진정한 의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성룡 역과 언더커버 수사관으로 TQ그룹 회계팀에 인턴으로 잠입한 홍가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6일(오늘) 방송될 16회 분에서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남궁민과 정혜성의 ‘일촉즉발’ 상황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궁민과 정혜성 앞에 보안요원들이 들이닥치는 장면. 분노하며 항의하던 남궁민은 결국 보안요원들에게 ‘팔짱 포박’을 당해 끌려 나가고 정혜성은 두려움이 가득해 눈물까지 글썽이게 된다. ‘회계감사’를 파헤치며 회사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던 남궁민과 남궁민을 전심으로 조력하고 있는 정혜성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친 건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지난 15회에서 도청장치를 발견한 이준호, 정혜성을 의심하는 심영은, 검사를 만난 남궁민 등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쏟아낸 장면들이 많았다”며 “남궁민과 정혜성이 몰래 진행하던 시크릿 작전이 발각된 것인지,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오늘 16회분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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