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앵커,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 발탁

2017. 3.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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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MBC 전 앵커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다.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주)올스웰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일구 전 MBC 앵커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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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전 앵커 사진=MBC

[MBN스타 신미래 기자] 최일구 MBC 전 앵커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다.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주)올스웰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일구 전 MBC 앵커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으로 전 앵커로 활동한 최일구 전 앵커는 프리랜서로활동하며 tvN ‘SNL코리아’ 앵커로도 활동하며 현재는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다.

최일구 전 앵커의 소속사인 권영찬닷컴 측은 “최일구 전 앵커가 ‘일하기 좋은 환경 기업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수락하며,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이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매출증진과 함께 직원들의 복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홍보대사 수락의 뜻을 밝혔다.

최일구 전 MBC 앵커는 최근 개봉한 영화인 ‘판도라’에도 출연하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극중 속보를 전하는 앵커로 출연한 것에 대해 판도라 측 영화관계자는 "최 전 앵커는 영화 '괴물'에서도 뉴스를 진행했다. 전작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섭외한 것"이라며 "최 전 앵커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주효했다"고 영화출연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강의를 진행 중인 최 앵커는 기존의 뉴스에서 들을 수 없었던 파격적인 멘트로 시청자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특유의 솔직하면서 소신 있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어록 제조기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최 앵커는 다양한 강연장에서 방송가의 이야기와 앵커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갖고 열정, 변화, 소통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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