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현우·이세영 활약, 시청률 5% 재진입

연휘선 기자 2017. 3.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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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배우 현우와 이세영의 출연에 다시 시청률 5% 벽을 넘었다.

'한끼줍쇼'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또다른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천일야사'는 1.415%, MBN 예능 프로그램 '사돈끼리'는 2.535%,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강적들'은 4.06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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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현우(왼쪽) 이세영(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한끼줍쇼'가 배우 현우와 이세영의 출연에 다시 시청률 5% 벽을 넘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2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회의 4.901%보다 0.31%P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로써 '한끼줍쇼'는 15회 이후 유지하던 5% 선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현우와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한끼줍쇼'에서도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끼줍쇼'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또다른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천일야사'는 1.415%, MBN 예능 프로그램 '사돈끼리'는 2.535%,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강적들'은 4.065%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세영|한끼줍쇼|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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