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 감량하고 훈남된 '슈스케' 김지수의 다이어트 비법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청아한 목소리로 인기를 끌던 가수 김지수의 근황이 화제다.

김지수는 지난 2010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당시 그의 모습은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 덥수룩한 수염과 뿔테 안경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냈다.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금 그의 매력은 180도 변했다. 푸근하고 친근했던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날렵한 턱선과 날카로워진 눈매가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28㎏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완벽히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 저녁 5시쯤에 폭식을 하고 야식은 안 먹고 엄청 늦게 잔다"고 자신의 비법을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일 앨범 '어 드림(A Drea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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