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최신 형사로 스타일링 변신 '블랙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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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 배우 윤현민이 시크한 형사 패션으로 캐릭터 완성도를 높인다.
14일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 제작진은 형사로 돌아온 윤현민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경찰대 출신의 냉철한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았다.
특히 윤현민은 극 중 2017년 SNS와 디지털 기기에 능한 '2017년 최신 형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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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터널’에 배우 윤현민이 시크한 형사 패션으로 캐릭터 완성도를 높인다.
14일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 제작진은 형사로 돌아온 윤현민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현민은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까칠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단정한 정장에 블랙 터틀넥을 매치하는 가하면 스트라이프 무늬의 정장에 블랙 머플러로 블랙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윤현민은 경찰대 출신의 냉철한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았다. 그는 해결하지 못한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싸가지 없을 정도로 집요하게 사건에 매달리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다.
특히 윤현민은 극 중 2017년 SNS와 디지털 기기에 능한 ‘2017년 최신 형사’로 등장한다. 기존 형사 이미지와 달리 깔끔한 패션으로 ‘최신 형사’ 김선재의 빈틈없고 치밀한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윤현민은 “형사라는 직업이 가진 전문성과 리얼리티를 살리려다 보니 디테일한 면면을 신경 써야 한다”라며 “현직 형사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사소하게는 형사들이 평소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 클러치에 무엇을 들고 다니는지까지도 알아봤다. 제스처나 모션 등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좋은 연기로 매력적인 역할을 보여드리는 것이 첫 번째고, 혼자만이 아닌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도 좋은 호흡으로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OCN]
윤현민|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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