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성, 커플 서하와 함께'화이트데이'달콤 인증샷!

안신길 기자 2017. 3.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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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차덕배(정한용)와 윤화란(조은숙)의 아들이자 차도윤(김승수)의 이복동생인 허당기 가득한 철부지 '자뻑 금수저' 차태윤 역을 맡은 윤채성이 51k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채성과 함께 '다시,첫사랑'에 출연중인 서하가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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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탕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차덕배(정한용)와 윤화란(조은숙)의 아들이자 차도윤(김승수)의 이복동생인 허당기 가득한 철부지 ‘자뻑 금수저’ 차태윤 역을 맡은 윤채성이 51k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 윤채성과 서하 인증샷(사진=51K)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채성과 함께 ‘다시,첫사랑’에 출연중인 서하가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사탕은 극중 커플로 출연중인 배우 서하를 위해 윤채성이 직접 준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사진 속 윤채성과 서하는 막대 사탕을 앞에 두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귀요미 커플’다운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채성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51k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화이트데이 여러분 모두 사탕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 #다시첫사랑 태윤&세연 커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하에게 깜짝 사탕 선물을 전달한 윤채성의 로맨틱한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달달해졌고, 서하 역시 선물을 준비한 윤채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윤채성의 달콤한 화이트데이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다시,첫사랑 팀 팀웍 최고!” “윤채성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사랑꾼 인증!” “태윤이랑 세연이 꽁냥꽁냥 연애에 속도 좀 붙었으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더니 윤채성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윤의 엄마 윤화란(조은숙)때문에 생이별을 겪게 됐지만, 일을 핑계로 만남을 계속 이어나가는 태윤과 세연의 모습이 보여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과연 ‘원수 집안’이라 할 정도로 오래된 악연이 태윤과 세연 커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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