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석,화이트데이 맞아 '남친미'X'소년미' 화보 공개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2017. 3. 14. 10:44
배우 연준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친미’가 묻어나는 달달한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연준석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사화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는 “사탕만큼이나 달콤한 화보. 오다 주웠다♡”라는 멘트와 함께 연준석의 화이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연준석은 화보에서 흰 셔츠와 청자켓 만으로 훈훈한 현실 남친미를 과시했다. 청자켓과 색깔을 맞춘 귀여운 파란 비니로 ‘남친룩’을 연출해낸 그는 트렌디한 쉼표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그는 사탕을 물고 얼굴 가득 개구진 표정을 지어보이다가도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순수한 눈빛으로 영락없는 소년미를 분출하며 촬영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준석은 최근 매니지먼트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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