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tvN '써클' 출연 확정..엉뚱 매력 예고

김예나 기자 2017. 3. 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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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정준원이 '써클'에서 활약을 펼친다.

14일 소속사 모션미디어는 "정준원이 케이블TV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류문상·연출 민진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써클'은 배우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푸른거탑' 'SNL코리아' 등을 연출한 민진기 PD와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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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아역 배우 정준원이 '써클'에서 활약을 펼친다.

14일 소속사 모션미디어는 "정준원이 케이블TV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류문상·연출 민진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써클'은 배우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푸른거탑' 'SNL코리아' 등을 연출한 민진기 PD와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추적극으로, 한 회에 현재와 미래 두 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특히 타임슬립이 아닌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설정의 참신한 이야기로 극 중 정준원은 2037년을 배경으로 천재 해커 동수(오의식)의 아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정준원은 그간 보여준 성숙한 모습과는 색다른 천재 기질의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써클'은 5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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