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권해효·서영화·박예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주역들

이혜영 기자 2017. 3. 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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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김민희, 서영화, 박예주, 권해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에서 열린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다.

김민희 정재영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문성근 안재홍 박예주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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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 김민희, 서영화, 박예주, 권해효.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예주.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권해효.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서영화.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 김민희.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홍상수 감독, 김민희, 서영화, 박예주, 권해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에서 열린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사랑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 본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다.

김민희는 이번 영화로 지난달 폐막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 트로피를 손에 거머줬다. 김민희 정재영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문성근 안재홍 박예주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개봉.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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