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상수-김민희, 열애설 인정한 그들

방인권 2017. 3.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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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왼쪽)과 배우 김민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의 작품으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Competition)에 초청되어 배우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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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홍상수 감독(왼쪽)과 배우 김민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의 작품으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Competition)에 초청되어 배우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를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3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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