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아빠된다고?'
서지영 2017. 3. 13. 16:53
[일간스포츠 서지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올해 32세인 호날두가 곧 쌍둥이 아빠가 된다. 그의 대리모가 조만간 출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미 남미계 대리모를 통해 6살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두고 있다. 때문에 이번 보도 역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 이 매체는 호날두를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 "호날두는 그의 가족과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생활 보호를 매우 중요시하는 호날두지만, 출산이 임박한 만큼 그의 친한 지인들에게는 미리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대리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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