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日 매거진 'SHEL'TTER' 최초 남성 표지 모델 발탁

손예지 2017. 3.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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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우영이 일본 인기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우영은 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 스즈키 에미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콘셉트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우영은 오는 4월 19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Party Shots'를 발매한다.

전곡 우영의 자작곡으로, 뮤지션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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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PM 우영 / 사진제공=SHEL’TTER

그룹 2PM 우영이 일본 인기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우영은 13일 일본에서 발매된 매거진 ‘SHEL’TTER’의 표지를 장식했다.

‘SHEL’TTER’ 매거진이 남자 아티스트를 커버 모델로 발탁한 건 창간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일본 내에서 우영의 영항력을 잠작케 한다.

우영은 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 스즈키 에미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콘셉트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우영은 오는 4월 19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Party Shot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을 타이틀곡을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의 ‘Going Going’ 발라드곡 ‘파도’ 그리고 신나는 EDM 사운드의 ‘Formula’ 등 다양한 음악이 수록될 예정이다.

전곡 우영의 자작곡으로, 뮤지션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

앨범 발매에 앞선 4월 5일부터는 삿포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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