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에바 "남편,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 먼저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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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에바가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에바가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원희는 "에바 남편이 여름에는 수상스키 강사고, 겨울에는 스노보드 강사라고 한다"며 "어디서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에바는 "첫 만남은 눈 위에서 만났다"며 "보자마자 딱 내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같이 타자고 꼬셔서 리프트 올라갈 떄 여러 이야기를 나눴더니 사람이 괜찮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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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백년손님’ 에바가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에바가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원희는 “에바 남편이 여름에는 수상스키 강사고, 겨울에는 스노보드 강사라고 한다”며 “어디서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에바는 “첫 만남은 눈 위에서 만났다”며 “보자마자 딱 내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같이 타자고 꼬셔서 리프트 올라갈 떄 여러 이야기를 나눴더니 사람이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에바는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따고, 1주일 후에 그곳에 또 갔다”며 “남편이 처음엔 나를 별로 안 좋아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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