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600여 가지 유물 간직한 '톈진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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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에 가면 중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톈진노성박물관(天津老城博物馆)이다.
봉황망 톈진채널은 톈진노성박물관이 2000년 공식적으로 축조됐고 2004년에 개방됐으며, 현재 3600여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톈진노성박물관에는 600여 년 간의 텐진 역사와 문화의 혼을 실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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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 톈진채널은 톈진노성박물관이 2000년 공식적으로 축조됐고 2004년에 개방됐으며, 현재 3600여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도원(三道院)에 들어서면 해당나무 두 그루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 직원들에 의하면 예전에는 한 그루밖에 없었는데 꽃을 피우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정원의 주인이 친구 집에 갔다가 다른 한 그루를 가져와 심자 신기하게도 그 이듬해 두 그루가 활짝 꽃을 피웠다. 사람들은 이 두 그루는 부부와 같아 헤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톈진노성박물관에는 600여 년 간의 텐진 역사와 문화의 혼을 실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유물을 통해 당시 톈진 사람들의 멋과 풍취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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