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1년 반 만에 신곡 발표 '불꽃같은 열정 래퍼'

이정아 기자 2017. 3.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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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래퍼로 돌아왔다.

소지섭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 '있으면 돼'를 공개했다.

신곡 작업을 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모은다.

신곡을 발표한 소지섭은 25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상해, 광저우, 홍콩,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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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배우 소지섭이 래퍼로 돌아왔다.

소지섭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 ‘있으면 돼’를 공개했다. 2015년 8월 ‘콜라병 Baby’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소지섭은 지난 2008년 싱글 ‘고독한 인생’을 시작으로 꾸준히 힙합 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꾸준히 힙합 앨범을 선보여왔던 소지섭은 이번에는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시 한 번 음악 열정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있으면 돼’는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참여, 신예 프로듀서 우기가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작업을 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모은다.

소지섭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힙합 소울 메이트로도 알려진 소울다이브 역시 ‘씨 더 라이트’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신곡을 발표한 소지섭은 25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상해, 광저우, 홍콩,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happy@sbs.co.kr
<사진>‘있으면 돼’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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