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있으면 돼'로 깜짝 래퍼 컴백

한현정 입력 2017. 3.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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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랩퍼로 깜짝 컴백했다.

소지섭은 지난 1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 앨범 '있으면 돼'를 공개하며 래퍼로의 컴백을 알렸다.

소지섭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울다이브 역시 애정을 갖고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5일 일본 팬 미팅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상해, 광저우, 홍콩, 서울에서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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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랩퍼로 깜짝 컴백했다.

소지섭은 지난 1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 앨범 ‘있으면 돼’를 공개하며 래퍼로의 컴백을 알렸다. 2015년 ‘콜라병 Baby’ 이후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앨범이다.

그의 신곡 '있으면 돼'와 'SEE THE LIGHT'에는 국내 힙합계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있으면 돼'에는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참여 신예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프로듀싱을 각각 맡았다. 또 엠넷 '쇼미더머니4'을 통해 이름을 알린 식케이(Sik-K)가 작곡을 맡았다. 소지섭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울다이브 역시 애정을 갖고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소울다이브가 피처링을 맡은 'SEE THE LIGHT'은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DJ이자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인 디제이 주스(DJ Juice)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5일 일본 팬 미팅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상해, 광저우, 홍콩, 서울에서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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