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장시호 폭로에 SNS 비공개 전환.."별다른 해명없어"

2017. 3. 10.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시호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김동성이 돌연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2015년 1월 김동성과 교제했다. 당시(이혼을 고민하던) 김동성은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갈 곳이 없어 이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김동성 장시호

장시호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김동성이 돌연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다.

장시호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2015년 1월 김동성과 교제했다. 당시(이혼을 고민하던) 김동성은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갈 곳이 없어 이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12월 설립 계획을 시작했을 때 당시에는 ‘영재교육원’이었다. 이후 2015년 2월 김동성과 이모가 만나면서 영재교육원이 지금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로 바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