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박준배 기자 입력 2017. 3. 10. 16:51
(진도=뉴스1) 박준배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분향소 참배 후 방명록을 쓰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었다. 2017.3.10/뉴스1
nofatejb@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