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심판 선고일 화보] 이정미 ‘긴장의 출근길’···탄핵 선고 앞둔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8인의 헌법재판관들이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했다.

헌재 측은 재판관들이 파면 여부와 관련한 평결을 이날 오전 11시 선고 직전에 여는지에 대해 전날 “보안 사항”이라고 답했다.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헌재 풍경을 화보로 정리했다.

▶오늘, 민주주의 운명의 날
▶[박근혜 운명의 날]‘역사적 선고’ 내릴 8명의 헌법재판관
▶[박근혜 운명의 날]탄핵사유 1개라도 ‘헌법·법률 중대한 위반’ 인정되면 파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의 ‘갑’호 비상령과 함께 삼엄한 경비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탄핵심판에 너무 집중했나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한 이 재판관은 긴장된 상황을 반영하듯 머리카락에 미용도구를 그대로 꽂은 채 청사로 들어갔다.

■재판관의 출근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안창호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김창종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조용호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이진성 헌법재판관이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긴장감 감도는 헌재 앞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의 ‘갑’호 비상령과 함께 삼엄한 경비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적 선고 앞두고 바쁜 취재진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취재인이 모여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의 ‘갑’호 비상령과 함께 삼엄한 경비와 통제가 이루어지며 취재진이 심판정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열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내에 각 방송사가 현장 생중계를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최종 선고를 앞둔 10일 오전 춘추관에서 방송사들이 생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헌법재판소 도착한 소추위원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0일 오전 국회 탄핵소추위원인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오른쪽)이 승강기를 타고 같은다 이진복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친박단체 탄핵 반대 집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의 ‘갑’호 비상령과 함께 삼엄한 경비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안국역 인근에 탄핵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