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 "헌재 결정 불복 폭력행위 엄정 대응"
최수문 기자 2017. 3.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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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철성 경찰청장은 9일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을 방해하거나 결정에 불복하는 불법 폭력행위에는 더욱 엄정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 청장은 “과격 폭력행위와 집단행동, 주요 인사 신변 위협 등 심각한 법질서 침해가 예견되는 상황”이라며 “청와대·헌법재판소·국회 등 주요 시설에 빈틈없는 방호 태세를 구축하고 헌법재판관 등 주요 인사의 신변 위해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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