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전병철 교수, 한국폴리우레탄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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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나노융합공학부 전병철(60) 교수가 최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동계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전 교수는 오는 8월 폴리우레탄 국내도입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지속 가능한 인간 친화적 폴리우레탄'이라는 주제로 제주도에서 국제 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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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해=강종효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나노융합공학부 전병철(60) 교수가 최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동계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폴리우레탄학회는 폴리우레탄 산업발전과 교육연구에 관심을 가진 산업계 및 학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2004년 창립돼 우리나라 폴리우레탄 산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고 있는 유일한 단체다.
전병철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형상회복 폴리우레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SCI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우레탄 관련 논문만 120편 이상을 발표했다.
전 교수는 오는 8월 폴리우레탄 국내도입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지속 가능한 인간 친화적 폴리우레탄’이라는 주제로 제주도에서 국제 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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