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 류화영·신재하 달달한 C.C '비하인드컷 공개'

권수빈 기자 2017. 3.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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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화영과 신재하의 옥상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 13회에서는 신재하와 류화영이 캠퍼스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하는 류화영에게 종이별을 만들어 보여줬으며 류화영은 그의 선물에 소녀처럼 좋아했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류화영과 신재하는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소품으로 만든 종이별의 위치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진지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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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류화영과 신재하의 옥상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 13회에서는 신재하와 류화영이 캠퍼스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하는 류화영에게 종이별을 만들어 보여줬으며 류화영은 그의 선물에 소녀처럼 좋아했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류화영과 신재하는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소품으로 만든 종이별의 위치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진지함을 보이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또래만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며 쉽게 친해졌고, 이같은 분위기가 화면에 표현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류화영, 신재하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 News1star / 뿌리깊은나무들

한편 '손의 흔적'은 웹툰을 원작으로 타인의 문자를 엿보게 된 한 복학생의 대학 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류화영은 SNS 팔로워가 3K를 넘는 '공대여신' 장민영을, 신재하는 모태솔로 복학생 김홍식 역을 맡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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