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회사(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회사(소속사)는 여배우로서 열애설이 좋지 않다고 판단, 저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앞서 한채아 차세찌가 1년째 교제중이라는 보도에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했다.
한채아는 8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특수요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회사(소속사)는 여배우로서 열애설이 좋지 않다고 판단, 저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둘째 아들로, 차두리의 동생이다.
한채아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제 입장에서 열애설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 차세찌가 1년째 교제중이라는 보도에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열애설 이후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해 심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 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
- 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
- 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
- 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 세계적 억만장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 "모스크바 85층 건물 전망대서 한 청년 셀카 찍다 추락사"
- 北외교관 출신 고영환씨 "전두환 암살작전 투입됐었다"
- 광주 동물원 수컷 기린 폐사..짝짓기 과정 무리한 점프하다 다쳐
- 버려진 뒤 '맹수'된 공포의 들개떼..가축 닥치는대로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