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알콩달콩한 일상 '부럽다 부러워'

뉴스엔 2017. 3.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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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에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오빠 얼굴이 너무 크다"며 작은 컵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댄다.

이어 이효리는 "신혼은 아니고 중혼일기"라며 이상순에 장난스럽게 떨어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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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수미 인턴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3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7.3.8"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에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오빠 얼굴이 너무 크다"며 작은 컵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댄다. 이에 이상순은 커피포트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나는 이걸로 가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효리는 "신혼은 아니고 중혼일기"라며 이상순에 장난스럽게 떨어지라고 말한다.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의 회사 키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신곡 작업 중이다.(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오수미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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