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종신, 정우성과 닮은꼴 주장..그 결과는?

2017. 3. 7.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윤종신이 자신과 닮은꼴로 유명한 정우성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배우 정우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윤종신이 자신과 닮은꼴로 유명한 정우성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배우 정우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우성 씨를 닮아가는 것 같다”는 컬투의 말에 윤종신은 “정우성 씨 팬들이 싫어한다. 그리고 제가 4년 먼저 태어났다. 어떻게 먼저 태어난 사람이 닮아가냐”며 “정우성 씨 만나서 술도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다르더라.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는 “닮아간다는 건 정우성 씨는 가만히 있고, 윤종신 씨가 그만큼 살도 오르면서 세련돼져 가고 있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던 윤종신은 “라디오 DJ 또 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다시 하고 싶다. 라디오는 내 고향 같은 곳이다. 다시 한다면 예전처럼 심야시간대에 방송하고 싶다. 청취자들과 음악 얘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선모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