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측 "김순옥 작가 신작 출연? 검토 단계" (공식입장)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7. 3.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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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사진 경향DB

배우 장서희 측이 김순옥 작가 신작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을 두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서희 소속사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포츠경향’에 “장서희가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을 제안받은 건 맞다. 아직 검토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장서희가 <언니는 살아있다> 주인공으로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순옥 작가와 SBS <아내의 유혹> 이후 9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같은 슬픔을 지닌 세 여자들의 우정과 서로에 위로가 돼 주고 피가 섞이지 않은 홍시를 친자식처럼 키우는 세 여자의 공동 육아 드라마다.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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