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각국 청년들이 가고 싶은 기업은 어디?

2017. 3.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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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취업시장에 대해 토론

'비정상회담'에서 상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세계 각국 취업시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멤버들은 각국에서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위 기업을 소개했다. 중국의 '화웨이', 일본의 '금융계 회사'에 이어, 마크는 미국과 한국의 인기 기업으로 구글을 뽑았다. 또 마크는 "구글은 독창적인 면접 질문으로도 유명한데, 구글 회장이 한 강연에서 실제 구글 면접 질문을 받고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구글의 실제 면접 질문, 그리고 각 나라에서 논란이 된 '황당 면접 질문'을 소개하며 함께 즉석 면접 상황극을 연출했다. 기욤은 "본인을 채소에 비유해 설명하라"는 황당 면접 질문을 받고 자신 있는 스타트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이슈가 된 '내부고발자'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각국에서 화제가 된 내부고발자와 함께, 멕시코에서 벌어진 '내부고발자'에 대한 끔찍한 보복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천문학적 단위의 보상금을 받은 미국의 '내부고발자' 사례와, 내부고발자의 보상금을 둘러싼 '윤리성' 논란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는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 사랑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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