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최 검사役 김영재, '아버지의 전쟁' 캐스팅..한석규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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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영화 '아버지의 전쟁'에 캐스팅됐다.
'아버지의 전쟁'(감독 임성찬)은 군 복무 중 발생한 아들 '백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육군 장성 아버지 '백석'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재는 아버지와 아들로 분하는 한석규, 백성현 뿐만 아니라 류현경, 전석호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아버지의 전쟁'에서는 군법무관 고중령 역으로 법조인 역할을 연이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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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김영재가 영화 ‘아버지의 전쟁’에 캐스팅됐다.
‘아버지의 전쟁'(감독 임성찬)은 군 복무 중 발생한 아들 ‘백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육군 장성 아버지 ‘백석’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재는 극중 군법무관인 ‘고중령’ 역을 맡았다. 첨예한 진실 공방의 조력자가 될지 사건의 공모자가 될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영재는 아버지와 아들로 분하는 한석규, 백성현 뿐만 아니라 류현경, 전석호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영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재심’에서 최영재 검사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아버지의 전쟁’에서는 군법무관 고중령 역으로 법조인 역할을 연이어 맡게 됐다. 특유의 진중한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엘리트 역할에 적합하다는 평을 듣는 김영재가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김영재는 지난해에 이어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언급된 영화 ‘재심’과 우정출연 한 영화 ‘그래, 가족’이 동시 개봉했으며,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침묵’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여기에 ‘아버지의 전쟁’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버지의 전쟁’은 지난 2월 말 크랭크인 해 촬영에 한창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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