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비키 "괴한 잡은 적 있다, 여자·아이 당하는 것 못 참아"

노한솔 2017. 3. 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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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Diva)의 비키가 '비디오스타'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이날 촬영에는 연예계 주먹 전설로 불리는 디바의 비키를 비롯해 방송인 조혜련, 가수 춘자와 전설이 되고 싶은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의 태하가 함께 했다.

이어 비키는 "여자와 아이들이 당하는 걸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고 말하며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비키의 괴한 에피소드는 7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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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비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디바(Diva)의 비키가 ‘비디오스타’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촬영에서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연예계 주먹 전설로 불리는 디바의 비키를 비롯해 방송인 조혜련, 가수 춘자와 전설이 되고 싶은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의 태하가 함께 했다.

해당 촬영에서 비키는 과거 쎈 언니 타이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아이 엄마가 된 만큼 과거 소문들에 대해 확실하게 진상규명을 하고자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비키는 디바 활동 당시 괴한과 추격전 끝에 범인을 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비키의 앞집에서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려 문을 열어보니 괴한이 있었다는 것. 범행 현장을 들킨 괴한이 벽을 타고 도망가려 하자 비키는 그를 뒤쫓았고 추격전 끝에 경찰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잡았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비키는 “여자와 아이들이 당하는 걸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고 말하며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비키의 행동에 박수를 치기도.

비키의 괴한 에피소드는 7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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