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주소녀 정체는 장희영..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뉴스팀 2017. 3. 5. 10:20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줄여서 진주소녀의 정체는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이었다.
장희영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진주소녀 가면을 쓰고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투애니원의 '고 어웨이'를 열창했고, 임정희는 "투애니원 네 명을 한 분이 했다. 볼거리, 들을거리가 많았던 무대"라고 극찬했다.
2005년 가비엔제이로 가수에 데뷔한 장희영은 2011년 11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복면가왕은 5일 방송.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버풀, 아스널 3-1로 완파..EPL 3위↑
- [현장 인터뷰] 류현진 "수술 이후 최고 투구..이 느낌 지켜가겠다"
- 로버츠 "류현진, 선발로 준비..불펜 전환 계획 없다"
- 김희선 '아는형님' 전격 출연.."전지현, 김태희보다 내가 예뻐"
- 마마무 '흑인 비하' 공연 논란.."빼박 잘못한 거 맞다"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