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한달 만에 퇴원..통원치료 하며 휴식 취할 듯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3. 3. 18:17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지방 공연을 취소했던 배우 문근영이 3일 퇴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이날 “문근영이 4차까지 모든 수술을 마치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오전 퇴원수속을 밟았다”면서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은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달 2일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박나래 리즈시절 몸무게 탈환 “13년만에 47kg···안돼는건 없다”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스경X스타일] ‘눈물의 여왕’ 김지원도 했다···주근깨 메이크업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실망·상처 남겨 죄송…금전 피해 고의 아냐”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인사 안 한다고 쌍욕→실내 흡연”…유노윤호 저격한 前 틴탑 방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