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너무 상큼해서 어쩌지, 전 벌써 봄" 과즙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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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가 3월 컴백을 알린 가운데, 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상큼해서 어쩌지 벌써 봄이예요 저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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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3월 컴백을 알린 가운데, 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상큼해서 어쩌지 벌써 봄이예요 저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알록달록한 건강 주스를 진열해 놓고 카메라를 보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리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게 상큼하다는 거예요? 주스 인가요, 언니인가요? 난 언니가 더 상큼하다에 한 표(yen***)", "혜리따라 오늘부터 나도 봄. 컴백준비 잘해요(swe***)", "혜리의 상콤함을 봐서 우리도 봄이 왔다~(hoo***)", "누나가 더 상큼해요(j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3월 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015년 2집 이후 2년 만의 신작.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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