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윤아와 함께 한 신제품 향수 화보 공개

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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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한 디지털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신제품 여성용 향수 ‘그린티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공개 된 이번 화보는 ‘꽃을 닮은 윤아의 네 가지 향기’라는 주제로 청초하고 신비로운 윤아의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 화보 속 윤아는 감귤꽃과 제주 동백, 구상나무, 자스민 등 향수의 모티브가 된 네 가지 향기를 표현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새 여성 향수의 컨셉을 보다 매력적으로 소개하고자 윤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를 기획했다”며 “숲의 여신 같은 윤아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화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제주의 향기를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린티 컬렉션은 제주 센트 트립에서 찾은 네 가지 향기를 담은 여성 향수 라인으로 싱그러운 그린티 향에 베이스로 탠저린 블라썸, 카멜리아, 아비스트리, 자스민 등 제주 자연의 풍부한 향을 더한 향수다.

윤아와 함께한 그린티 컬렉션 디지털 향수 화보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