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박성진, 5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

2017. 3. 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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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박성진이 2016-2017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PER 1위에 올랐다.

KBL은 3일 "박성진은 해당 기간 4경기에서 평균 11분 12초에 출전해 7.0점,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라면서 "박성진은 PER 24.9를 기록해 국내 선수 중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시즌 누적 순위에서는 KGC 오세근이 20.2, 오리온 애런 헤인즈가 31.8로 국내, 외국 선수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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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박성진이 5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중 PER 1위에 올랐다.(KBL=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천 전자랜드 박성진이 2016-2017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PER 1위에 올랐다.

KBL은 3일 "박성진은 해당 기간 4경기에서 평균 11분 12초에 출전해 7.0점,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라면서 "박성진은 PER 24.9를 기록해 국내 선수 중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PER(Player Efficiency Rating)은 선수 생산성 지수를 나타낸다. 선수들의 기록을 출전 시간(분)으로 나눠 평가하는 수치다.

국내 선수 2위는 서울 SK 김선형(22.8)이 차지했고 고양 오리온 이승현(20.3), 울산 모비스 이종현(20.2)이 뒤를 이었다.

외국 선수 1위는 전주 KCC 안드레 에밋(30.5)이 차지했다.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9.3), 안양 KGC 인삼공사 키퍼 사익스(26.4)가 2,3위에 올랐다.

시즌 누적 순위에서는 KGC 오세근이 20.2, 오리온 애런 헤인즈가 31.8로 국내, 외국 선수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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